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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예고] 욕밖에 '안 나'오는 한국 백패킹의 매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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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cm 도연을 순식간에 귀엽게(?) 만들어 버리는 오늘의 주인공, 모델 안나!
탐험가 부캐를 가지고 있는 안나가 여수 개도로 백패킹을 떠난다
하지만 예상치도 못한 일이 안나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친절하고 긍정적이었던 안나가 육두문자를 내뱉게 된 사연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5월 12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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