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김원준, 알고 보니 상남자? '반전매력 뿜뿜'

‘대한외국인’ 뉴페이스 빅토리아 영입, 제2의 에바 기대!​


‘대한외국인’ 김원준이 닮고 싶은 스타일을 고백한다.

 

7월 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퀴즈 쇼끝은 없는 거야 특집으로, 90년대 스타 가수 김원준채리나배기성박완규가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김원준은 1992년 모두 잠든 후에로 데뷔한 원조 꽃미남 가수이다잘생긴 외모는 물론이고 가창력과 작사·작곡 능력까지 모두 겸비한 싱어송라이터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1990년대 하이틴스타로 급부상하며 Show모두 잠든 후에너 없는 동안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이날 MC 김용만은 얼굴이 귀공자 스타일인데다른 스타일로 살아보고 싶은 생각을 해 본 적 있냐라고 질문한다이에 김원준은 당연히 있다쌍꺼풀이 없고 덩치도 있는 마동석 씨 같은 스타일이 부럽다라며 닮고 싶은 스타일은 고백한다이어 제가 성격은 마동석 씨처럼 상남자 스타일이다라며 평소 이미지와 다른 반전 매력을 뽐낸다.

 

한편대한외국인 팀은 2의 에바로 기대되는 실력자 빅토리아를 영입한다빅토리아는 한국외대 국제관계학과 대학원에 재학 중이며 농학과 의학 분야의 통·번역을 도맡은 이력으로 강력해진 대한외국인들의 실력을 예고한다.

 

원조 꽃미남 김원준의 퀴즈 도전기는 7 6일 수요일 저녁 8 30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