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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세트장을 뒤집어 놓은 허재의 마오 정답 줍줍..☆

  • 129회
▶ 허재 "농구 감독 시절, 빨간 넥타이와 속옷 고집... 실제로 승률이 좋아져" 
▶ 우지원 "허재가 '대한외국인' 꼭 나가자 해 믿고 나왔다" 의리 인증
▶ 하승진 "화장실에서 속을 꼭 비워야(?)하는 예능 징크스 있다, 오늘은 못 비워" 
▶ 이유빈 "여성 아나운서 최초로 씨름 이벤트 경기 나서, '씨름 요정' 별명 획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