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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아냐? 이게 바로 M본부 신입 아나운서의 품격!

  • 213회
▶ 정영한 "아나운서 지원 당시 1,600번대까지 있었다... 박소영 아나운서까지 2명 합격"
▶ 유지애 "멤버들과 이틀 전에도 만나... 한 달에 한 번씩 모임 갖는다" 변함없는 우정 과시! 
▶ 하이라이트 손동운 "군백기 시절 스케줄표에 ‘양요섭 보컬 레슨’ 보고 경악"  
▶ 하이라이트 양요섭 "작은 얼굴 덕분에 ‘양요섭 혼자 있으면 180cm’이라는 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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